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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회뉴스

뜨거운 바둑열기로 뒤덮인 수원!

날짜: 2007-10-14 | 조회수: 7,213
10월 14일 수원시 실내체육관에서 제2회 국무총리배 세계아마바둑선수권대회가 성대하게 개막했다. 내빈들의 축사, 환영사가 대부분이었던 기존의 행사들과는 달리 다양한 공연과 각종 부대행사가 열려 많은 호응을 얻었다. 오전 9시 30분에 시작한 개막식은 한 시간이 넘도록 진행됐고 11시부터 본격적인 대국이 펼쳐졌다. 대회 중에도 야외에서 각종 바둑관련 행사는 끊이질 않았고 오후부터는 프로기사들이 대거 참석해 지도다면기를 펼치고 있다. 다양한 이벤트의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.
▲ 대회장을 가득 채운 참가자들
▲ '타오'팀의 퓨전타악공연
▲ 전자현악 3중주단 '아리아스'의 공연
▲ 개막식이 끝나고 1라운드를 시작한 선수들
▲ 강창배 아마7단은 1라운드에서 베트남 대표 탓쌍당 2단과 대국했다.
▲ 바둑판이 뚫어져라 수읽기에 몰두하고 있는 선수 폴란드 대표 안드로제이 얀 지작 3단
▲ 대국장 밖 야외에는 한국현대바둑 사진전이 열려 눈길을 끌었다.
▲ "아저씨, 좀 깎아주세요!" 야외 부스에 마련된 바둑판 매장을 찾은 선수들
▲ 대형 바둑판에 응원문구를 써넣는 특별한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.
▲ "너 자꾸 아줌마라고 부를래?? --+" 다면기중 이민진 5단이 어린이 바둑팬과 장난을 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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